전통 독일 음식을 위해 크리스티안이 데리고 간 저녁식사. 사실 돌이켜보니 한달간의 유럽체류 중 가장 훌륭했던 저녁밥이었다. 식당의 위치는 베를린에서 언제든 약을 구할 수 있는 가장 위험한 동네. 내가 먹었던 것은 스테이크라기 보다 우리나라 불고기 스러운 독일식 소스의 소고기 썰임음식. 너무나 멋진 만찬을 하고 집으로 오는 길 너무 멀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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